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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얼굴의 엄마
N2O
41800129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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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자수12921
그도 당신을 마치 끔찍하게 남편이라고 공경하며 남들 앞에서는 정다운 부부처럼 행동을 하면서도 늙은 당신하고 섹스를 하고는늙은 당신이 피곤하여 그냥 잠이 들면 뒷물은커녕 휴지로 닦지도 안 하고 수건으로 밑만 가리고그 늙은 남편의 친아들인 저의 방으로 부리나케 달려와 당신의 좆 물이 흥건하게 고인 보지에 쑤셔달라고 애원을 하는그런 여자를 만난다면 그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인지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기에 난 여자가 무섭지 않고 어쩌겠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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